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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질병 지도... 독감 전멸 수준, 우울증 급증
 mateus1
 2020-10-29 18:43:32  |   조회: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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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국민의 의료이용행태 변화와 분석 결과를 내놨다. 그 결과, 감기, 독감(인플루엔자), 폐렴 등 호흡기 감염으로 의료 이용한 환자 수는 2020년 3~7월 803만 명으로 전년 동 기간 1670만 명이었던 것과 대비하여 51.9% 감소했다. 질환별로는 급성 상기도감염(감기) 환자가 50.4% 감소, 인플루엔자 환자는 98% 감소, 폐렴 환자는 60.9%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그밖에 식중독, 중이염, 결막염 등의 감염질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성 장감염질환 환자 수는 2020년 3~7월 167만 명으로 전년 동 기간 243만 명이었던 것과 대비해 31.3%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이는 생활방역 중에서도 특히 ‘손씻기 생활화’를 실천한 결과인 것으로 추정된다. 중이염 환자 수는 2020년 3~7월 64만 명으로 전년 동 기간 124만 명이었던 것과 대비하여 48.5% 감소했는데, 이는 감기 등 상기도감염병 발생이 감소한 효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막염 환자 수는 2020년 3~7월 225만 명으로 전년 동 기간 274만 명이었던 것과 대비하여 18.1% 감소하여 ‘손씻기 생활화’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블루 확산… 우울증 환자 증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여러 제약을 받으면서 '코로나 블루'가 사회 전반에 확산된 것이 확인됐다. 공단 조사결과 우울증 등 기분 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2020년 3~7월 71만 명으로 전년 동 기간 66만 명 대비 7.1% 증가했다. 특히 젊은 여성에서 우울증이 두드러졌다. 19~44세 여성에서 21.6% 증가하여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는 같은 연령대의 남성이 11.2% 증가한 것과 비교해도 2배에 가까운 증가율 수치를 보였다.

스트레스-연관 및 신체형 장애의 경우도 20년 3~7월 68만 명으로 전년 동 기간 67만 명 대비 3.5% 증가하여 전체 증감률이 큰 변화를 나타내지는 않았으나, 성별로 접근하면 19~44세 여성에서 9.4% 증가하여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같은 연령대의 남성이 5.2%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2배에 가까운 증가율을 보였다.

공단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예방뿐 아니라 감기·독감·폐렴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도 효과로 건강한 일상을 지켜주고 있으며, ‘올바른 손씻기’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세균성 장감염질환 등 소화기 감염병과 중이염·결막염 발생을 감소시키므로 지속적 생활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증 및 스트레스 연관 질병이 증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많은 국민들, 특히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연령층을 위한 우울증 관련 상담 등 확대 운영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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