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무려 20회에 걸친 시찰에 독자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커 매번 조기에 마감이 되는 등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이에 본지는 더욱 유익하고 효과 높은 시찰이 되도록 철저한 사전준비와 함께 참여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하고 7박 8일의 일정으로 시행해 왔으나 이번부터 일정을 6박 7일로 축소하는 한편 더욱 효율성을 높이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1996년 세계 1위의 철강 생산국으로 부상한 이후 상상을 초월하는 양과 질적 성장을 거듭한 결과 지난해 5억톤에 육박하는 조강생산을 기록하면서 세계철강의 약 40%를 차지하는 절대강국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철강업계에 중국은 엄청난 위협임은 물론 새로운 기회이자 돌파구가 될 것이 확실합니다.
이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의 가장 필수적인 단계로 현지에서 중국 철강산업을 살펴보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이번 시찰은 당산 지역의 당산강철, 당산건룡강철, 당산덕용강철,북경 지역의 현대북경자동차, 안산·본계 지역의 안산강철, 본계강철, 북대강철, 심양 지역의 오광공사 등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찰단 참가 신청은 9월 26일까지지만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됨을 고려해 주시기 바라며 자세한 문의는 02)583-4161( 총무팀 정강철 팀장)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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