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조사. 철강 제조 140社 2023년 경영 실적 철강 시황 부진·원가 상승 등 직격탄 매출액·영업이익 동반 하락
영업 관리 강화 및 원가 절감·매입처 다변화로 개선 다짐 자회사 유에스티도 STS 시황 부진에 惡영향...조관 라인 신설 등으로 도약 준비
중국 전년比 12.6% ‘증산’...그외 국가 지역에선 모두 ‘감소’ STS 조강 생산량의 66%, 중국에서 생산...역대 최고 수준이자 시황 대비 과잉 생산
재고 감소·공급망 차질 우려·투기적 매수세 유입 등 원인 인니·미얀마 이어 DRC도 정광 공급 차질
車·조선 호조에도 반도체·기계 부진에 매출 전년比 0.4% 증가 그쳐 고금리 장기화·에너지비용 및 물류비 증가에 순이익은 ‘감소’
생산·출하·수출 각 전년比 4.9%, 6.7%, 2.8% 감소, 수입은 전년比 16.7% 증가
지난해 4분기에 비해 1분기 판매·경영 실적 개선...2분기엔 판매량 유지-일회성 비용 털어 세아베스틸 1~2분기 판매 각각 40만톤 추정...하락세 바닥 확인할 것으로 기대
열연강판價 3,700위안대 중국 열연강판 수입價 하락 가능성↑
철광석價, 주간 기준 7달러 가까이 올라 원료탄價 12주 연속 하락
열연·후판 100위안 인하 냉연도금류 100~150위안 인하
후판 수출價, 국산 유통價 훌쩍 넘겨 주요국 후판價 상대적으로 높아, 국내 제조업체, 후판 내수 판매 비중 낮추고 수출 늘려
인상 시도 계속되고 있지만 실제 반영은 연속 ‘불발’ 4월價도 인상 적용 쉽지 않을 듯...시장 일각에선 중국 감산에 ‘기대’
2분기 국내 철강업, 중국 감산 노력 및 현지 가동률에 영향받을 듯 세아베스틸, 스크랩 가격 급락에 따른 롤마진 회복 기대...세아창특, 니켈價 영향 전망
中 오퍼價, 약세 멈추고 서서히 올라 성수기 시장 진입과 중국 정부 감산 정책 영향
조선 등 수요산업 업황 개선에도 국산 판매량 감소세 1분기 국산 후판 내수 판매량 약 148만 톤, 생산은 전년 수준 유지 부진한 내수 시황 극복 위해 수출 대폭 늘려
열연강판價 3,700위안대 유지 중국 열연강판 오퍼價 약세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