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슬래브 50% 후반대 비중 러시아산 수입원가 70만 원대 밑돌아

압연은 정상…H형강 생산 차질 "이달 말까지 복구 계획"

철광석·철스크랩·선철·합금철 등 제강 원료에는 미적용, 철강 완제품에만 적용 미국의 중국 우회 수출 견제에 중국산 반제품 및 소재 사용한 완제품 수출 감소 예상

공급 과잉에 따른 아시아 열연·선재 시장 경쟁 심화 예상

반제품·도금재·건설재·유정용강관 수입 증가, 소재·냉연·환봉·선재류·송유관·형강 수입 감소 국가별 캐나다·멕시코·한국·일본산 수입 감소, 5대 수입국 중 브라질만 유일하게 증가

일본산 슬래브 외 중국산과 브라질산, 러시아산 국내 시장 등장 브라질산 슬래브 수입원가 86만 원…日·中 대비 압도적으로 높아 러시아산 수입원가 최저 수준인 60만 원대 기록

지난해 남부권 전기로 4사 평균 가동률 64%…전년比 13%p↓ 대한제강·YK스틸 2년 연속 평균치 미달…한국철강 3년 연속 1위

자동차산업 구조 변화, 건설 부진, 수입재 증가 등 복합적 요인에 수요 감소 지속 수입 규제 및 신수요 발굴, 공급망 재점검 등 공급망 전체 경쟁력 강화 필요

원자재價 ‘하락’…철광석 연초 고점 대비 20달러 이상 하락 슬래브 등 반제품 시황도 부진 이어가 열연강판 가격 매월 인상 행진…하공정업계 소재 가격 인상 따른 부담 늘어

반제품·냉연도금·환봉·선재류·유정용강관 수입 증가, 철근·형강·송유관·석도강판 수입 감소 국가별 캐나다·멕시코·브라질·일본산 수입 증가, 5대 수입국 중 한국만 유일하게 감소

600mm 이상 STS 판재 수출 전년比 13.8% 감소, 600mm 미만은 24.7% 감소

對韓 수출 증가, 對中·臺·泰·美 수출은 감소, 주요국 경기부양책에 2024년 수출 증가 예상

수입 완제품 시장 점유율 21% 기록

지난해 슬래브 수입량 92만 톤, 2019년比 40% 줄어 슬래브 수입 큰손 동국제강, “후판 생산 위해 일정량 꾸준히 수입” 내수 수요 부진과 고로업계 수급 상황 변화에 따라 수입 감소

우크라이나 전쟁 2주년 맞춘 제13차 對러시아 제재 추진

탄소배출 저감 위해 용광로 2기 폐쇄 후 전기로로 대체

철광석·선철·반제품·합금철 수출 각 전년比 26%, 5.8%, 36.7%, 1.5% 감소

전기동 수출 급감, 20만 톤 하회…Al합금도 부진 아연·연, 내수 부진 속 수출로 만회…스크랩 수출 호조 내수경기 부진에 원자재 수요 줄며 수입 소폭 감소

600mm 이상 STS 판재 수출 전년比 5.4% 감소, 600mm 미만은 19.2% 감소

글로벌 공급망 충격 불구 ’22년 태풍피해 기저효과 영향 　건설 부진 속 車·조선 호조에 수입 전년比 3.2% 늘어 　반제품·강관·주강품 外 수출 부진…조선·건설·전기차 품목 외 수입은 감소

윤의한 한국동기술연구조합 이사 /대창 기술연구소 소장

"2024년 신제품 개발 및 수요시장 다변화, 선도적 투자 확대 등에 노력...다사다난한 지난해, 고객과의 동방성장 파트너쉽으로 어려움 최소화" "고객 눈높이 맞춘 친환경 제강 기업으로 발전 계획...2030년까지 단계적 감축, 2050년 탄소중립 예정" "특수강의 60%는 수출 중, 국가 경제와 제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큰 핵심 산업...정부의 지속적 관심 및 지원 부탁"

국제 철광석 공급망 재편·원료탄 수급 지속·주요국 보호무역 강화 전망 합금철 등 원부재료 가격 강세·국제 물류비용 불확실성 지속, 공급망 재편 이슈 부상

자동차 생산 증가에 올해 1분기 조강 생산 전년比 1.7% 증가 전망

수입 완제품 시장 점유율 21%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