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조사. 철강 제조 140社 2023년 경영 실적 철강 시황 부진·원가 상승 등 직격탄 　 매출액·영업이익 동반 하락 　　　

1분기 제선원가 400달러 안팎 추정…2분기 300달러대 예상 성수기 시장 진입에도 철광석·원료탄價 낮은 수준 유지 조선, 자동차 등 공급가격 협상 난항

실질적으로는 300계 인상한 듯...개별 협상 밀어 붙이는 대만 STS밀

3월 LME 평균 4.39% 상승

제선원가 4분기 연속 오름세…2개 분기 연속 430달러 웃돌아 열연강판 등 기초소재 인상…하공정 제품 가격 오를 가능성 있어 봉형강 등 건설 자재 힘겨운 가격 지키기

조선 3사 실적 반등…올해 더욱 개선된 실적 기록할 것 후판업계, “중국산에 치이고, 조선사에 휘둘리고”

포항제철소 4고로 개수 등 판재류 제품군 설비 보수 빡빡 철근 등 봉형강 제품도 설비 점검 기간 가져 공급량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수입재가 대체하면 오르지 못할 가능성 있어

쇳물원가 4개 분기 연속 올라…공급價 인상 절실 “원가 상승분, 후판 가격에 반영하도록 노력” 수요자 중심 후판 시장, 저가 수입재·중국산 블록 등 대체재로 협상 어려움 가중

철광석·원료탄·철스크랩 등 원료價 강세…전기료 등 비용 부담 늘어 열연 등 기초소재 가격 인상 따라 하공정 가격 인상 가능성 높아 자동차·조선 등 공급가격 인상 불가피…건설 부진에 봉형강價 약세

자리 빼앗긴 국산 후판…“후판 AD 제소? 열연보다 어려워” 수입 주도하는 조선업계, 국산 가격 낮추기 전략 공통된 의견 나와야 후판 AD 가능…“제조사별 입장 달라”

2021년 1분기 이후 분기 최저價...글로벌 경기& STS 시장 침체 반영 생산 원가 부담 일부 경감...아시아 저가 수출국들 행보 주목

톤 당 50유로 인상 오퍼

지난해 후판 수입 약 227만톤, 중국산 61% 늘어 국산 판매 100만톤 줄었는데…수입은 도리어 증가 후판 수입, 2016년 이후 최대 수준

인력 부족 탓에…조선업계 중국산 블록 수입 늘릴 가능성 커져 지난해 20만~30만톤 수요 뺏겨…올해 50만톤 이상 빼앗길 가능성 존재 하반기 이후 조선업계 수익성 개선과 함께 인력난 수급 해소 전망…후판 수요 되찾아와야 저가 중국산 수입 문제 여전…지난해 하반기 공급가격 협상에도 타격

전월比 1.72%↑…프리미엄 및 환율 하락에 상승 제한

하반기 후판 공급價 인하 국내 철강업계 괴롭힌 中 후판 물량, 가격도 낮아 원재료 가격 올랐지만…가격 인상 주장하기엔 턱없이 부족해

수입 점유율 2년 연속 올라 일본산 줄었지만, 저가 중국산 유입↑ 후판 수입價, 국산 대비 낮아 경쟁력 높아

12월 후판 수입價 670달러대 추정, 전월比 30달러↓ 중국산 저가 수입재, 국내 철강시장 교란, 공급가격 협상에도 걸림돌 연초 이후 수입되는 물량도 낮은 가격 형성 가능성 있어

11월 LME평균 2.95%↑…환율 3% 떨어지며 상승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