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슬래브 외 중국산과 브라질산, 러시아산 국내 시장 등장 브라질산 슬래브 수입원가 86만 원…日·中 대비 압도적으로 높아 러시아산 수입원가 최저 수준인 60만 원대 기록
오를 줄 알았으나 다시금 하락하는 중국산 후판 수입價 원료가격 약세와 내수 부진 영향, 중국 철강재 더욱 저렴해질 것 지난해 중국 후판 수입 60% 늘었는데…올해 더욱 늘까?
日 수출價 대폭 인상…국내 수요처 “일본산 계약 어려워” 中 2급밀은 되레 낮춰…1급밀은 일본 수출 관망 분위기
2월 22만톤 전년比 13.3%↓…누적 수입은 증가세 유지
7일 슈레디드(Shredded) CFR 5만7,500엔 입찰…500엔↑
2월 수출 10만톤 돌파…누적 18만톤 전년比 93.8%↑ 내수 부진에 수입은 감소세 꾸준…중국산 63% 급감
中·日·美 등 기초소재 열연價 ‘약세’ 열연 수출가격도 낮아지는 추세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열연강판 수입 잠식 이어질 수 있어
원자재價 ‘하락’…철광석 연초 고점 대비 20달러 이상 하락 슬래브 등 반제품 시황도 부진 이어가 열연강판 가격 매월 인상 행진…하공정업계 소재 가격 인상 따른 부담 늘어
반제품·냉연도금·환봉·선재류·유정용강관 수입 증가, 철근·형강·송유관·석도강판 수입 감소 국가별 캐나다·멕시코·브라질·일본산 수입 증가, 5대 수입국 중 한국만 유일하게 감소
조선 3사 실적 반등…올해 더욱 개선된 실적 기록할 것 후판업계, “중국산에 치이고, 조선사에 휘둘리고”
1월 열연강판 수입 27만 톤 육박 수입산 열연강판 가격, 여전히 600달러 밑돌아 양분된 철강업계…“저가 수입산이 국내 시장 전체 가격 끌어내리는 점 잊지 말아야”
지난해 총수입 19만톤…러시아산 90% 육박 수입원가 20% '뚝'…올해 1월도 42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