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반 만에 한일 철강 분야 민간협의회 열기로...올해 상반기 개최 조율 특수강봉강·고기능 스테인리스 등과도 연관...글로벌 규제 움직임에도 공동 대응 기대 일본 정부, 한국 화이트리스트 명단에 복구시킬 듯...STS 2개 강종 수입절차 완화 전망

업계에 정보 제공 및 접근성 향상 효과 기대

KS 인증부터 마케팅까지...지진 多 일본 시장 공략 박차

인천 대형공장, 설비 자동화와 압연 성능 개선…물량과 품질 모두 잡아 고강도 제품 생산 통해 수출 시장 및 대형 및 고층 건축물 시장 대응 신규 규격 확대, “다품종 소량 생산 요구는 시대의 흐름” 시장 수요에 맞춰 최적 생산 진행…선공급·후정산 관행 줄여갈 것

1년 7개월 논의 끝에…95종으로 확대되는 H형강 표준치수 “H형강 등 철골구조물 경쟁력 강화 위한 노력 필요해” 국내 기준, 규격과 강종 개선 통해 글로벌 수준 맞춰야

관련업계, 1년 7개월 만에 결론 내려 27일 금속기술심의위원회 13종 확대 가결 대형 규격 13종 추가…2월 초순 관련 고시 예정

H형강 KS 개정 예고고시 7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30종의 H형강 대형 규격 추가 건설 및 철골업계, “실제 현장 여건 고려해야” 해외 대비 부족한 국내 규격…“국내 시장 규모가 작을뿐더러 실제 사용 규격도 적다” “단순히 규격을 늘리는 것 아닌 실제 사용 규격 정리와 후속 조치 필요”

H형강 KS 개정 예고고시 7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30종의 H형강 대형 규격 추가 각종 학회, “H형강 규격 확대, 강구조 산업 경쟁력 위해 필요하다” 건설업계, “강재량 절감 등 경제적 효과 크다”

품질 향상부터 기술 개발까지 고부가 제품 브랜드화 글로벌 수출 확대와 수입재 대체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철강업계, 대내외적인 악재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영업전략과 전략 제품 구축 포스코, “철강 브랜드화 시대의 문을 열다”…‘이노빌트’ 적용 확대 현대제철, ‘H CORE’, ‘RH+’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기반 “All in one 솔루션 제공” 동국제강, 주력 제품의 ‘초격차’ 전략으로 경쟁사 따돌린다

SD400~500, D25 이하 규격

복공판 단체 규격과 제작 및 유지관리지침, 각각 1996년과 2019년에 나와

단체표준 인증 판로 확대 도움… 조달 납품시 우선구매 대상 적용

세계 최초 극저 슬래그 와이어 개발 일본 대형 자동차업체를 시작으로 전 세계 수출 나서 선박용 정류기 사업 진출 가시화 프리미엄 용접기 시장도 노려

자원순환성 향상·오염물질 배출 감축 위해 노력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다양한 실천 방안 수립도

물탱크·플랜지 각 2건씩... 2018년 총 12건

노사가 함께 노력... 4년 연속 무파업 달성

6월 1일 ‘KS나라(www.ksnara.or.kr)' 오픈

드론의 설계요구사항, 프로펠러 및 배터리 시험 등 3종 KS 제정 고시

철근, 강관, 압연강재, 각형강관 포함

상하수도용 닥타일 주철관 분야 ‘최강자’

상하수도용 닥타일 주철관 분야 ‘최강자’

패널용 강판, 최초 합의안대로 모든 아연도금재 포함돼야
아연도금제품 연구개발 무명무실, 수요가 선택 존중해야
“업계 내 의견 반대가 아니라 제대로 하자는 것”

주형환 산업부 장관, 에너지효율등급 기준 강화하겠다고 밝혀

품질 향상 위해 매년 이윤 재투자
업체별 가격은 비슷, 서비스와 품질로 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