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판 미국 수출, 연간 20만 톤 할당량…톤당 최대 600달러 수익성 거둬 상계관세 예비판정…“덤핑마진율 0% 고려하면 오히려 수익성 높아져”
19일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전격 발표 쿼터에 묶인 한국철강, 미국 점유율 2~3% 수준 韓 철강업계, 가진 것 지켜야…日 철강 글로벌 파워↑
연말까지 협상 시한 연장, 협상 타결 실패해도 보복관세 부과 않기로 발표 광물은 수주 내 타결 목표로 협상 가속화, 中 흑연수출 통제에 대중 강경책 강화 예상
10월 20일 백악관에 EU 이사회 의장 및 집행위원장 초대해 무역규제 관련 논의 예정 ‘지속가능한 철강·알루미늄을 위한 국제 합의’(GASSA) 타결 여부에 이목 집중
탄소규제 및 과잉 생산 대응책에서 이견 보여, 협상 시한 연장 가능성 높아져
TCC스틸·KG스틸 0% 예비 판정…중국 제조사 122.52% 예비판정에 석도업계 긍정적 평가…"현지 실사 준비 중" 232조로 미국향 쿼터존재…"수출 확대는 기대하기 어렵다"
세계 철강업계, ‘친환경 철강’ 무역기구가 불러올 파장에 예의주시 최종 채택될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에 초미의 관심, GASSA 완성까지 지난한 과제 산적
21일 오후 삼성동 COEX에서 개최…업계 관계자 80여 명 참석
미국 에너지용강관 수출 호조 지속 건설 경기 악화에 내수 판매 악화 시너지 효과 거둘 아이템 개발 필요
2022년 한국산 수입 전년比 50.8% 증가, 수입시장 점유율 54.0%로 1위 차지
세아제강·휴스틸·넥스틸 등 총 매출액 3조2,351억원 기록 전년대비 30.2% 증가 전통적 수요처인 북미 시장 공략 외에 해상풍력 등 신수요 창출
지난해 매출 1조311억원 기록 전년대비 67.3% 증가 영업이익 2,887억원, 당기순익 1,931억원 기록
지난해 매출 1조8,018억원 기록 전년대비 20.3% 증가
에너지용강관 북미 수출 호조 예상 건설 경기 침체에 내수판매 흐림 美 현지 공장 설립으로 필요성↑
에너지용강관 수출 호조와 내수 포트폴리오 다각화 2023년 미국공장 활성화와 경주공장 26인치 대형강관 설비 증설
美 현지 공장 설립으로 재고관리부터 현지 수요 확보 세아제강지주 이어 넥스틸 미국 현지공장 증설 완료
日 철강사, 내수 시장 불황에 수출 확대로 만회 긴급 주문 확보 위한 저가 수출 공세 강화 韓 철강사, 日과 기형적 수출입 구조 고착화 우려
바이 아메리카 정책 모든 철강 미국산 최종 제조 단계 미국에서 이뤄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