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BCOM 편입 소식 이후 선취 매수세 확대로 강보합 양상
달러 약세 영향도 역부족 … 수요 부진 우려 더 크게 반영
10일 LME 마감종가 톤당 8,200달러 돌파 미 CPI 상승률 둔화에 달러인덱스 하락 영향
전기동 현물 톤당 8,100달러 넘으며 마감 니켈, 주석 가격도 큰 폭 상승 마감
작년 2월 9일 이후 처음으로 톤당 2,600달러대로 떨어져 지속적 재고 감소 불구, 철강 등 수요 우축 우려 확대
달러 강세 영향에 하방압력…런던 오후 장에서는 반등 양상 LME 재고 9거래일 연속 감소하며 10만톤 밑돌아
금리인상 발표 후 변동성 끝에 혼조세 마감…니켈 홀로 강세 이어가
LME 가격 하루 사이에 5% 넘게 떨어져 조달청 아연괴 방출價 3거래일 동안 8.4% 하락
통화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반영 LME 창고 가용재고 4만톤대로 줄어
단기적으로는 가격 약세 신재생 에너지 수요 등 장기적으로 강세 보일 것 수급 사정 역시 빠듯한 상태 이어질 것..러시아 Al 제재가 관건
美 고강도 긴축 기조 예상에 달러화 강세 전기동, 프리미엄 급등으로 수요 회복 기대감에 상승
러시아 제재로 인한 공급부족 심화 우려 美 소비자물가지수 악화로 다시 거시경제 압력 커질 듯 코델코, 아우루비스 등 내년 유럽 프리미엄 대폭 인상
수요 위축 우려 심화…3거래일 연속 톤당 2,900달러대 그쳐
런던 오전장서 니켈, 주석 상승…알루미늄, 아연, 니켈 하락 마감
러시아산 거래 규제 소식에 톤당 7,700달러대 회복 달러 강세 등 거시경제 압력에 다시 하락 마감
LME, 러시아 UMMC 제품 유입 금지 발표 글렌코어 독일 아연·연 제련소 가동 중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