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주최 2024년 철강산업 경기 전망 세미나 열려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건설 경기 부진 등 우려 중국산 수입 증가세 지속 등 "공급 과잉 부담"
철광석·원료탄價 상승 영향 제선원가 급등 전망 건설 등 전방산업 부진에 철강 유통價 약세 단, “유통價 저점 통과했다”…향후 반등 기대감
中 열연價 6주 연속 상승 연초 이후 판재류 수입價 600달러 상회 전망
철광석價 소폭 하락했지만 130달러대 유지 원료탄價 320달러 상회
11월 수입 전년比 29.2%↓…21년 1월 이후 가장 낮아 총수입 386만톤 추산…현대제철, 日 배제 러 수입 꾸준
11월 마지막 주 오퍼 최고 590달러(FOB) PMI 2개월 연속 50선 이하…예상치도 하회
올해 반제품 생산, 1% 성장도 못 해 코로나 이전 반제품 생산 3,600만톤대 유지 반면 코로나 이후 3,400만톤 안팎 내년 전망도 어두워
철강업계, 내수 부진 극복 위해 수출 늘려 열연, 후판 등 주요 판재류 수출 20% 이상 증가 하반기 수출價 약세 전환, 내수 시황 부진도 걱정
중국산 수입 급증과 수요 악화에 상반기에 이어 실적 부진 이어져 다품종 생산 및 고부가 제품군 확대 나선 세아베스틸만 수익성 개선
철근 4사 평균 67.0% 건설 산업 침체 영향 한국철강 85.4% 최고
中 열연價 3,999위안, 4,000위안 안착 앞둬 한국향 오퍼價 600달러 육박 국내 열연價 저점 인식 커져
철광석價, 전월比 15달러 올라 원료탄價 320달러 안팎 형성
대만향 H1/H2 380달러(CFR) 이상 전주比 8달러↑ 입고통제 관동 산코세이코 500엔 인하…H2 5만엔 밑
11월 중순 이후 철광석價 130달러 넘어서 열연 등 제품價 여전히 약세…철강업계에 부담 중국 등 해외 국가 제품價 상승…국내價 오를 가능성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