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당 1만원 수준 인상 … 추가 인상 가능성 ‘얼려있어’
지난해보다 재고 57.2% 감소... 수요시장 악화로 버티기 돌입
국내산·수입산 봉형강류 유통·가공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
중국산 수입재 유입, 전년대비 급감 중국의 높은 가격과 수요 부진 등 겹쳐 당분간 유입 감소 지속 전망
시장에서는 인상을 이미 예상했다는 분위기... 수요 부진으로 재고량 '多'
포스코 3개월 연속 출하價 동결 … 수요 부진 벗어날까
한국GM 철수설에 르노삼성 임답협 난항 냉연SSC, 자동차 생산 감소에도 영향
일본산 수입 급증과 중국 업체간 출혈경쟁이 원인으로 꼽혀
내수 판매량 3개월간 20만톤 웃돌아 중소 유통업체 재고 확보 힘들어
업계 적자판매 이어지고 있어 '가격 현실화' 필요하다 주장
제조업계, 가격 인상에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수요 부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
업체별 재고량 많아 각종 문제 발생 유통업계, 제조업계에게 ‘일시적으로라도 공급량 줄여줄 것’ 요구
연일 하락하는 유통가격 中사강, 9월 계약분 톤당 600달러 제시…국내산 철근 보다 비싸
내진용 철근 가공처리에 별도 관리가 필요 최근 철근 가공 저가입찰 또한 문제
수요 부족 이어지면서 가격 상승 미지수 수입재 유입 감소는 긍정적 요인
강종, 길이, 점 Meter 엑스트라 가격 변동 9월 17일 출하부터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