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간 구매 가격 놓고 큰 이견 생철 등급 최대 톤당 6만원 차이 일부 대상업체, 납품 물량 10~20%까지 줄여
평소대비 50% 이상 증가 제강사, 추가 구매 가격 인상 놓고 고심
2018년 일반형강 수입 20만톤대 회복 내수는 지난 5년간 반토막 국내산과 수입산 유통가격 차이 최대 톤당 13만원 수준 보여
지난 28일 공시 통해 생산 중단 밝혀 광양공장, 강관 설비 매각설 돌아 임가공 맡겼던 현대제철 다수의 구조관 업체 접촉
수출 물량에 대해서는 가격 인상 적용되지 않아 포스코의 냉연판재류 가격 향방 관건
월별 고시제·일물일가(一物一價)에 대한 양측의 입장 차 향후 시장을 통해 결과 드러날 것
계절적 성수기 앞둔 H형강 시장 3월 초 이후 최저 마감가격 톤당 84만원…가격 안착에 귀추 국내 H형강 제조사 1월~2월 목표 물량 달성…수요 ‘탄탄’
주요 제강사 구매價 인하… 시황 정체 지속 日 내수 및 수출 시황 활황 터키 수입價 속락… 걸림돌 작용
2018년 전선관 생산 건설 경기 악화에 ‘직격탄’ 지난 2017년 대비 7.4% 감소, 총 3만5,890톤 생산 시공비 절감에 나사 없는 전선관↑
2016년 이후 수입량 증가 추세 국내 가격 상승 및 물량 잠김 심화가 원인
톤당 5만원 수준 가격 인상 통보 추가적인 가격 인상도 필요해
일본 내수 및 수출 철스크랩價 상승 전환 남부지역 물량 잠김 심화
경인·중부 제강사, 높은 재고 조절 차원 남부 제강사, “올려도 물동량 흐름 저조”
포스코 HR 톤당 3만원 가격 인상 냉연판재류 업계, 원가 부담 더욱 커져
르노삼성 파업에 신차배정 불안감 커져 실제 생산량 감소할 경우 냉연SSC 타격
경인·중부지역 물동량 흐름 매우 원만 남부지역 물동량 급감
1월 베트남산 H형강 평균 수입단가 665달러…바레인산 톤당 668달러 반면 국내 판매 가격 베트남산 톤당 80만원, 바레인산 톤당 78만원
지난해 11월 29일 회생절차 개시 후 3개월만에 폐지 결정 회생절차 폐지로 청산절차로 이어질 듯 자동차산업 불황에 자동차용강관 업계 위기 직면
포스코, 지난해 하반기와 동일한 수준에 협상 마무리 수순 미국의 관세 부과 여부 촉각
태안공장 2차 매각 유찰 후 매각기일연기신청 최저매각가격 31억원까지 하락 분기배관용 설비 및 도장기까지 일괄 매각
KS 미인증 등 혼란 우려... 대승적 견지서 길게 봐야 주장도 특정 시장 없다 주장... 그것이 바로 새로운 시장
2월 가격 지키고 내친김에 가격 인상까지 유통업계, 유통가격 하락에 판매 고민
“중량과 함량 미달인 저가 중국산 제품 수요 늘어날 것” “법적 제재 방안도 없어”
유통가격 하락에 따른 제품 가격 인하는 없다는 입장 확고해 적자폭 더 이상 감내할 수 있는 수준 아냐
세아제강 권병기 대표-이현 이사, 각각 동아스틸 대표 및 영업담당 겸직으로 책임경영 강화 동아스틸 광양공장 활용 방안 모색 설비 합리화 등 생산성 확보 필요
현재까지 수입 물량 50만톤 육박 일본 H2 가세 월말까지 수입 이어질 전망
지난 14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계획안 제출기간 연장 신청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재매각에도 철강업계 관심
철강업계, “1월 기준 가격 톤당 74만원 물러남 없다” 건설업계, 긴급총회를 소집해 대책 마련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자동차부품사와 납품단가 조정 필요 중기부 상생협력법 개정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