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價 급락으로 수요가 관망 기조 지속, 판매 주춤 主因

고속도공구강·플라스틱금형강 주력
국내시장 위주로 영업활동 전개

최근 영상가전, 백색가전 가리지 않고 수요 급증
가전용 컬러강판 제조업체는 적자 면하기도 어려워

니켈價 급락 이후 판매량 줄며 경쟁 심화…유통價 영향 미쳐

4월 가격 대비 톤당 26∼33달러↓

“국내산과의 차이가 톤당 10만원 나는데…"

마지막 구매 가격 대비 톤당 30달러 하락

단기 꼭지점 인식, "재고 털자" 움직임

5월 중순부터...탄소·합금강 인상분 가격반영
스테인리스봉강...6월에는 또다시 가격하락 조정 예상

연강은 .메시·강 섬유 탄력 제정용·공업용은 글쎄
2분기 내수...PC강선, 경강선, 와이어로프 등 경강이 수요를 주도할 것이라는 관측

골든위크 지나 톤당 311엔 하락

기존 구매 가격 대비 톤당 1,000∼1,500엔 하락

18일경 톤당 1만원 수준

가격 지지선, 계속 하락세

이로 인해 가격은 ‘들쭉날쭉’

성수기 맞았지만 원자재 공급 부족

신중론 대세

일반용 냉연강판, 수요 5월 수준에도 못 미쳐

4월 반짝 수요, 5월 들어 다시 감소

미국발 악몽 재연 ‘노심초사’…재고 부담 축소 노력

CR보다 싸고 생산 쉬워, 대체용으로 많이 쓰여

수요업계, 구매는 뒤로…경기·판매 회복 기대 여전

"향후 협상 가격 톤당 80만원대 진입 어려울 것"

수요가 워낙 없어...지금은 성수기지만 6월 이후 걱정

자동차, 가전 제외하면 수요 경색
제조업체에서도 공급 줄인 상태

22.4만톤 기록, 월초 대비 2만6,891톤 증가

현대제철 등 13일부 톤당 1만원 인하, 타 제강사 확산 분위기
내주 추가 인하 설도 확산 중

후판 유통업체 마진율도 1~2%에 불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