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분쟁 등 국제 시황 정세 악화 국내 제강사 수요 감소… 1군 업체 ‘설상가상’
물동량 흐름 예년비 30~40% 수준 설 연휴 전까지 현재 상황 유지 예상
건자회, 수입산 철근 사용 비중 늘리는 등 다양한 방안 마련…기준 가격의 인하 주장 제강사, 쉽게 양보하지 않을 것…“가격에 변동 없을 것이다”
업계 전문가 “지속적인 환경설비 투자 등 철강업계 노력 필요” 배출권거래제 적용 업체 20년까지 배출허용총량 17억 7,713만톤 확정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시적 인하 탄소전극 기존 5%→ 0%로 인하 박명재 의원 “이번 조치로 2019년 약 160억원가량 절감 기대”
현대제철 1월 철근 기준가 톤당 74만원(SD400, 10mm) 동결 향후 현대제철 월별 독자적인 기준 가격 발표 그 외 제강사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 중…“방향성은 동의한다”
동훈에스피, 신이철강, 드림스틸, 스틸플라워, 미주제강 순천공장 등 총 5건 구조관 업체부터 아크용접(SAW)강관 업체까지 다양한 업종 분포
26일 개성 판문점에서 남북 철도 착공식 개최 레일, 올해 생산·출하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7%, 6.9% ↓
철스크랩 고급화, 탄소 저감인식 등 생존 전략 마련 필요
현대제철 2주간 H2 수입價 1,500엔 인하 日 수출 시황 총체적 난국… 오퍼價 인하 불가피
포스리, '중국 철스크랩 수출량을 결정하는 요인들' 이슈리포트 통해 분석
자동차부품사와 가격 이견으로 수익성 하락 HR 제조업계 가격 정책 변화 필요 강조
올해 포스코 베트남·바레인 H형강 점유율 67%…지난해 30% 中, 수입량 올해와 큰 차이 없을 것으로 보여 도쿄제철, 말레이시아…변수는 있어
매각가격 놓고 원매자 측과 이견 커 SAW강관 해외 수출 악화에 물량 감소
지난 11월 29일 회생절차 개시결정 회생계획안 내년 3월 7일까지 제출
발생량 및 물동량 흐름 원활 납품 가격 하락 영향 수익 크게 떨어져
비KS 철근, 구매자가 건설현장에 사용하면 큰 문제 생길 것이다 반면, 유통 관계자 “수출용 제품이다”
금주 HR 톤당 500달러까지 급락 실수요업계, 수입업계 모두 계약 움직임 보여 중국 가격 하락에 국내에서 가격 인하 요구도 커져
고정비 나가는 상황에서 저가수주라도 잡아야 중소형 업체들은 경영난 더욱 심해
한국철강 등 구매價 톤당 1만원 인하 다음 주 물동량 흐름 관건
설비투자 이후 부채 감당 못해 소구경강관 생산성 낮아 매출 확보 어려워
제강사 입고제한에도 재고 여전히 포화 납품업체, 연말 재고 줄이기 총력
주요 제강사 내진용 철강재 생산량 늘릴 것 관련 법안 통과는 아직
중국 수출가격, 전월대비 톤당 30~50달러 대폭 하락 내년 수익 확보에도 중요한 변수
톤당 2만원까지 좁혀 평소 수준 회복 남부지역 제강사 재고 조절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