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강사, "스크랩價 반등, 전기요금까지 오르는데?"

추가 하락세 78만원 선에서 멈추나?… 철근價 협상·전력제한·수요 감소 등 '촉각'

전월 대비 톤당 2만원 전후 가격 인하

월말에 휴동 기간 집중돼

내년 3월까지만 조업 결정
60톤 전기로 향후 용처 미확정
일본 제강사 구조조정 신호탄 될까?

수입업계, 가격 하락 예상에 성약 시기 ‘저울질’

50가구서 CO2 57톤 저감… 제도화 땐 1,528만톤 감축
저소득층에 주거환경 개선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
‘환경·복지·고용’ 3박자 갖춘 기업 프로그램의 대안 모델

'늦을 수록 부담' 걱정

전기요금 올해만 두차례 9.63% 올라
한 해 두 번 인상, 1974년 오일쇼크 이후 처음...철강업계도 '쇼크'
한전 "원가보상률 100% 안돼", 아직도 배고프다?

가격정책 일관성 결여 성토… 제조업체, "가격 인상 불가항력이었다"

12월 9일 일산 성석동에서 개업식

11월 제강사 '선방' 반응, 다음 협상은 '부담'

관계부처 협의 중, 철강업계는 '노심초사'

영업손실 564억, 순손실 2,113억...적자전환
1~3분기 누계 기준 성장 지속, 수익성도 유지

기준가격 톤당 1만원 하락… 유통업계 “가격 하락 예상”

향후 가격, 양측 입장 차는 커질 듯
부족한 철근 재고, 가격 하락 방파제 될까?

국내 철스크랩 가격 하락 이어지며 교섭 난항

2011년 우수기업 선정, 대기업 제조업체 분야 수상 영예

제강사, 전력제한 조치 동참 의사 밝혀

내달 압연롤 본격 투입 예정
내년 6월 봉강 및 선재 겸용 라인으로 변신

中 톤당 640~650달러대 반등, 日 주문가격 주목

"박원순 때문에 죽겠네"

수입업체들도 철근 주문량 차츰 늘려

22일 철근가격협의체 미팅, '답 안나올 것'
건설사 종전 대비 큰 폭 인하 요구
제강사, "올려야 할 판, 인하는 불가능" 입장

10월 생산 81만6,700톤 기록

이달 3만5,000톤 규모 철근 투입… 철근 재고 소모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