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보고서에서 신규사업으로 동아스틸 경영권 확보 언급 회사측, 동아스틸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
政,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각 순환단계별 종합 개선대책 마련
대미 1~5월 유정용강관(OCTG) 수출 33만3,496톤 기록 쿼터의 72.4% 채워 휴스틸, 넥스틸 등 미국 현지 설비 이전에 무게 단독투자와 공동투자 놓고 저울질
유통업계, “가격 하락 우려 속 수익 확보 절실” 제조업계, “가격 인하는 어렵다”
제강사, 구매價 네 차례 인하 소상업체, 수익 크게 줄어
쿼터제 시행 시기 5월 1일 예상했지만 올해 1월 1일로 결정 올 초부터 쿼터 시행시 1~4월 수출 물량 포함 소급적용 美 현지 수요가와 '특정 예외품목' 신청에도 불확실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상승에 경영환경 악화 설비 자동화로 제품 생산성 향상에 집중
톤당 600달러 수준에서 가격 지지 중국산 대체물량 구하기 어려워
철강, 재활용에 가장 적합한 소재 현재 재활용 비율, 전체 철강제품의 85% 넘어 순환경제 중심에 자리
美 쿼터제 발동시 강관류 104만톤만 수출 가능 세아제강, 휴스턴에 선제적 투자 휴스틸 넥스틸, 미국 투자 검토
현지 고객사 요청에도 쿼터 물량 배분에 혼선 지난 3년 동안 수출실적 없는 업체엔 직격탄
中 수요 회복세 더뎌, 성수기 진입에도 건설 수요 '잠잠' 재고는 높은 수준 中 철강재 가격 전망도 엇갈려
남부 제강사, 이달 초 구매價 톤당 1만원 인하 국제 시황 잠시 주춤… 국내 시황 영향 제한적
5월 1일부터 철강 쿼터제 발효에 OCTG 수출 반토막 예상쿼터제로 인한 강관 제품 104만톤 이상 수출 금지 철강관세 유예국 제외한 다른 나라 관세 부과에 주목
정부, 미국과 쿼터제 세부적 내용 논의
세아제강‧휴스틸‧넥스틸 등 미국 수출 비중 높아
세부적인 내용 결정된 후 물량 확보 경쟁 불가피
저가 선호 분위기에 중국산 수입재 적용 불가피
수명, 안전성 등에서는 국산 제품 우위
동국제강, 기존 정책 고수…타 지역 수출 전환 이어갈 듯
동부제철, 석도강판 위주 수출 예상…예외 지정 위해 총력
국내 산업 베트남 진출 러시…패널업계도 진출 사례 늘어
쿼터 내 무관세 불구 외는 24% 관세 부담
쿼터 남아도 양도 꺼려, 수출 확대 어려움
톤당 590~595달러에 오퍼가격 제시
수입업계, 계약 시점 놓고 고민 지속
2015~2017년 3년도 평균 70% 제한 104만톤 규정
쿼터적용시 강관 수출량 지난해 대비 반토막
톤당 2만원 수준 하락 나타나
4월에도 가격 하락 불안감 증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