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단조는 ‘적자’·형단조업계는 ‘흑자’ 달성, 매출액은 태웅·한호산업 외 모두 ‘감소’ 현진소재, 대규모 자본 잠식으로 인해 사실상 상장 폐지 예고
자동차, 조선, 기계, 중장비 등 핵심 부문 주물생산 모두 감소세 2분기 코로나19발 악재 본격화, 생산 중단 등 우려
수요 감소·교역 제한에 공장가동률 절반으로 하락 금형업계 “실효성 있는 특단의 지원 대책 필요”
2019년 4분기 주물 생산량 전년 동기 대비 감소 코로나19 사태에 상반기 실적도 부진 예상
2018년 금형 생산 8.6조원…전년比 7.3% 하락 자동화설비 구축·신시장 개척 앞세워 반등 모색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 축소 등 수익성은 개선
태웅은 적자 폭 감소, 흥국은 이익 감소, 한일단조·대창단조·포메탈은 이익 증가
선진국 주조업계는 스마트 제조공정 완성해 대량 양산 체계 갖춰 한국은 주얼리·덴탈산업 분야만 도입, 일반 산업계는 아직 검토 단계
2019년 3분기 주물 생산량 전년 대비 감소 자동차용 주물 선도기업인 부산주공은 상장 폐지
금속 3D프린팅 활용한 제품 양산기술 크게 발전 전 세계 3만4천명 이상 참관, 852개 전시업체가 다양한 제품 및 기술 전시
대내외 악재로 불황 탈출구 안보여, 기술 및 수출지원 등 정부 지원책 절실
日 발주처, 확인서 등 까다로운 조건 요구, 금형업계 피해지원 확대 필요
공작기계 수출 규제로 인한 비용 증가, 대일 수출 감소 등 우려
철강·뿌리업계 “탄력 근로제 확대하고, 중소기업에 계도기간 부여해야”
근무 환경 개선 및 스마트공장 보급을 통한 생산공정 고도화 추진해야
적층가공을 통한 보철 생산 확대 기대, 재료 제조사들에 큰 성장 기회로 작용 전망
금형조합 조합원사 약 40% “생산·수출 모두 감소” 평균 공장가동률 72%…기업규모별 편차 커, 자금조달·채산성 악화 ‘최대 애로’
중소제조업계 “노무비 증가가 가장 큰 부담,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해야”
스마트공장 구축·신제품 개발·해외전시회 참가 통해 최저임금 인상 등 경영위기 대처
대내외 악재로 신차개발 축소, GM대우·르노삼성은 한국 배정물량 축소 하이브리드·전기차 등 친환경차 성장세, 산업트렌드 맞춤형 전략 나와야
조선·발전설비·풍력 관련 업체는 매출 ‘감소’, 중장비·기계 분야 주력업체는 매출 ‘증가’
조선·자동차 분야 업체는 영업이익 ‘적자’, 중장비·농기계 분야 주력업체는 영업이익 ‘증가’
유통가공 분야는 대형업체 위주, 뿌리업계는 설계능력 보유업체 위주로 재편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