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향적 강종개발과 품질 향상 적극 나서
다양한 고객의 요구 부응, 최적 서비스 환경 조성키로

재고는 약 30만톤 수준 근접

건설사와 9월 가격 협상 미뤄질 듯
제조업체, 三重苦 호소, '背水陣' 전망
유통업체는 한발 물러서 '관망세'

10월 톤당 4∼5만원 수준 ↑ 예상돼

원자재價 상승, 수요 감소, 수익 적자 한숨만
"생존 위한 가격 인상 검토"

추석 이후 가격 협상 주목돼

"9월말 50만톤 턱걸이" 걱정

유통업체 건설사 편들기… “건설사 규제 더 풀어라”

18.7%, 전년비 4.8% 증가
수입 평균價, 603.7달러 기록

가격도 수급도 추석 이후 결과가 '큰 획'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 주관, 건설산업 환경 변화 등 대처

"수익성 기대 힘들 정도 채산성 악화"

연말 가격 상승 또는 하락설 분분

9월 가격 할인 축소 발표 했지만 시장 반응 미온적
원가 상승에 휴동으로 인한 고정비 상승까지 겹쳐
최악의 판매 부진, "올해 800만톤 판매도 고비" 우려

3개월 연속 60%대 머물러
9월에도 66% 수준 그칠 듯

태풍 지나가도, 우기(雨期) 길어져

제조사 올렸으나, 유통은 실수요 부진 '시큰둥'

4주 연속 상승 멈추고 2주째 하락

가격 혼란 및 수요 부진 영향 등 겹쳐

약세에서 반등세로 돌입한 형국
재고량 감소, 가격 탄력성 높은 편

최근 설비 제작업체와 교류 다시 활발해져
규모 연간 120만톤급, 코일철근 도입설도 '솔솔'
동부제철측, "검토중이나 의사 결정된 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