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리·표면처리는 지난해 단가 인상, 금형은 수출단가 회복 어려워, 용접만 단가인상 기대
최근 3년간 가격 상승 추세, 올해 1월부터 수출단가 톤당 4천 달러 넘어
올해 조선 관련 발주물량 대폭 증가, 주단조업계 등 조선기자재 분야 수주 본격화 LNG선박시장 장기호황 예상, 국내외 선급 취득 서둘러야
장기적 불황에 업체 간 양극화도 심화, 수출 중심 기업이 수익성 ‘월등’
주력산업 부진, 불공정거래 등으로 내수 판매 한계 도달, 신시장 개척 통해 성장동력 확충
조합 차원 단체협상에도 단가협상 어려워, 제안형 납품·거래처 다변화로 협상력 키워야
중기중앙회, ‘2019년 中企 수출전망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 발표
자동화 설비 구축 등 경쟁력 확보·신흥시장 개척으로 위기 돌파해야
최근 2년간 주물업계는 업계의 5% 가량 문 닫아, 내수의존 업체들 부도 가능성↑
2년 연속 두 자리 수 인상에 대기업도 ‘한계’, 뿌리 등 중소기업계는 폐업까지 고려
저가시장 공략보다는 고가시장 위주의 진출방안 수립 필요
조선산업 반등·기계산업 성장세 지속은 호재, 건설투자 감소·보호무역은 악재
“최저임금 체계 개편하고 사업별 구분적용 조속히 도입해야”
국내 대기업 납품 의존해서는 더 이상 희망 없어, 수출시장 개척 통해 성장동력 확보
(주)영신특수강 고망간강 주조품·(주)테크트랜스의 표면처리제품·(주)전영화전 합금도금제품 등 두각
FDM 방식에 한해 전체 입찰 물량의 50% 이상을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도록 설정 3D프린터업계 “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다행, 향후 제도 변경 추이 지켜봐야”
(주)동진주공, (주)세원금속 당좌거래정지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전방산업 불황에 직격탄 맞아
해외대기업과의 직거래, 중남미·아세안·인도 등 신흥시장 개척으로 극복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