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여개 이상 업체 피해 추정돼
한국으로 수출하는 철근, 공급 취소 우려까지도
철스크랩 수출도 제한될 듯
3월 2일 출하분부터 가격 수용 업체만 출하
지난해 11월, '20일 거래 중단' 유사 양상
업계, 올바른 가격체계 잡히기 기대
단열규정, 내화성능 둘 다 충족시키는 유일한 패널
글라스울, 두께 문제로 외면
우레탄, 화재에 약해 글라스울 대체 불가능
가격 협상 놓고 날카로운 신경전
10여개 초대형 건설사 회의 갖고 낮은價 요구
가격 협상 3월까지 미뤄질 수도
철스크랩 상승분 감안 시, 8만원 이상 더 올라야
전극봉, 합금철 등 부자재 및 전기료 등은 비교적 안정
공장가동률 하락은 고정비 상승…'만들수록 적자' 인식 확산
지난해 상반기 CR부족현상 해소에 일조
하반기 수요 감소로 수입량 급격히 줄어...찬밥 신세
포스코, “탄력적·유동적 운영하겠다”
SSC, “선호도 떨어져...시황 반영해야”
호주 등 열대 태평양 전역서 발생해 폭우 동반
채광 조건 악화로 공급부족 심화...2분기 점결탄價 톤당 300달러 돌파 전망도
서호주 철광석 광산 개발도 지연돼 공급부족 해결 요원
최근 중국산, 한국산 TP 태국에 몰려...태국산 보다 가격 낮아
중국 저가 물량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혀...국내 업체들 피해
A/D 제소, 결정까지 시간 걸리고 쉽지만은 않을 듯
굳게 지키던 국내 공급 가격 왜 내렸나?
인하폭 톤당 4,000∼5,000원 그친 이유는?
같은날 국내는 인하발표, 수출은 인상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