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협상 물밑작업 지속 진행
의견차 다소 좁혀졌지만 막판까지 진통 예상돼

수입 철스크랩과 가격차 크게 벌어졌지만
"제품 시황 부진 영향, 구매價 인상 여력 크지 않을 듯"

전문압연업체, 재고 일주일만에 다 털어
반사 이익보며 '반짝' 특수

유압식 철근 절단기, SD700까지 작업 가능
보급·일체형 커플러, 인건비 절감

고 환율 상황이 계속...자금력이 부족한 업체 덤핑판매 현실로
“2~4주 사이에 특단의 대책이 나오면... 원-달러당 1,100원대 유지”가능성이 크다 주장
“단기적으로 고 환율에 따른 수입재 줄어 재고조정 기회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주장

한양증권 윤관철 애널리스트

굵은 규격 출하는 빠르게 잠겨
출하 중단에 구매 예측 어려워

26일 가격협상 "유연하게 대처했다"

봉형강류 현저...9월 둘째 주 1,400만톤
철근과 선재 등 봉형강류 증가가 크게 두드러져

국제 가격 상승하며 향후 강제 전망

수요부진에도 해외 철스크랩 업체 수출오퍼가 인상

판재류 가격 소폭 상승, 건자재 하락

'KEPIC 인증 취득', 전력설비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

정부는 '업계간 자유로운 조율' 유도

비철금속, 철근, 선재, 원재료 선물 거래시 보증금 비율 높아져

높은 생산, 저조한 수요, 자금 긴축, 계절적 영향 겹쳐

수입 스크랩 가격 상승 + 환율상승 = 원가부담 폭탄
철근 가격 추가 인상 불가피 입장 보여

SD300, SD400, SD500(D16이하), 코일철근 판매 교두보 마련

66만2,700톤 기록, 전월비는 5.1% 감소

환율 급등 영향, 여전히 적자 우려
지난 8월초 高價 제품 주문한 것도 원인

선진 수준 설비 보기 위해 6만명 방문

22mm 이상 품귀 현상 보여

日 톤당 100만원, 中 86만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