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2월 유통향 마감 '83만원' 공식화 이달 유통향 기준價 99.9만원…건설향 91.9만원 '시장 왜곡' 한국제강, 올해부터 건설향 일원화

2월 상순 동결…지난달 하순까지 2연속 인하

1월 수입 14만5,000톤…전년比 54.2% 급감

재작년 인증취소 뒤 2년만…해외 철근 KS 총 40곳

철광석·원료탄·철스크랩 등 원료價 강세…전기료 등 비용 부담 늘어 열연 등 기초소재 가격 인상 따라 하공정 가격 인상 가능성 높아 자동차·조선 등 공급가격 인상 불가피…건설 부진에 봉형강價 약세

2월부 '유통향 마감 가격' 고시제 실시 이달 83만원 설정 '5만원 인상 목표' 다음달 "90만원 선까지 상향 조정"

30일 기업설명회 개최...글로벌 시황 둔화로 매출 5.2%↓ 수익성 지표 악화...영업이익 50.1% 급감 수익성 중심 미래성장 동력 확보 '총력'

수입 완제품 시장 점유율 21% 기록

연결기준 매출 1조4,478억원 32.4%↓

건설향 톤당 91만9,000원 유지

철근·H형강·후판 등 5품목 유럽 EPD 취득 수출 규제 속 제품 경쟁력 향상 기대

1월 2만1,000원 인하 뒤 2월 동결 유력 철스크랩 새해 5만원 급등 철근 유통은 지난달 83만원→78만원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만↑

코스틸·국제금속·금강스틸·대유스틸 등 4개사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22억2,300만 원 부과

원부재료 및 에너지 가격 상승, 탈탄소화에 따른 비용 증가로 제품 가격도 강세 지속 예상

1월 중순 이어 하순도 인하…총 130~170위안↓

안전시설 지원금 715억원 투입

열연코일 등 4품목 약 2년 만에 인상

후판업계, 비조선용 수요 개발 고민 빌트업빔, 대형 규격 대비 가격 경쟁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