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사태 등 부동산 부문 침체에 와이어로프 수요 부진, 하반기에나 경기 반등 전망
해외 수요 둔화 및 아세안 국가들의 저가 판매 확대에 가격 인하 가능성 높아져
中 밀어내기 수출·저가 제품 채택 확대에 수입 전년比 6.7% 증가 보통강강선·특수강강선 수출 전년比 4.0%, 5.6% 감소, 수입은 전년比 2.5%, 23.8% 증가
인천 상반기·당진 하반기 각각 두 달씩 예정 지난해 국내 철근 총생산 대비 3~4% 수준
안재중 전무 “결속선 표준시방서 규정에 조합 의견 미반영…조달품목 지정도 어려워” “철선업계 경영애로 타개, 납품대금 연동제 및 단체표준 인증 등 경영지원 활동 강화”
고금리·긴축 재정에 따른 건설 부문 침체에 선재 수입 전년比 9.9% 감소
연간 최대 40만 톤의 철근 생산 능력 갖춰, 카리브 및 중미 건설 부문에 공급 예정
작년 중국산 H형강 수입 86% 급증…점유율도 두 배 껑충 중국산 단가 '600달러대' 급락…日·베트남 700~800달러
이집트 신행정수도, 고강도 강철 기반으로 아프리카 최고층 빌딩·경기장·철도 인프라 구축
동국 12일·현대 15일 각각 톤당 5만원↑ 고정비 부담 누적…최근 철스크랩 반등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