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인 하락일 때가 기회"

석도강판 제조업체 반대급부로 재고량 늘어

내수 치열한 경쟁 불구 여전히 이익 남아

냉연제조업체, 포스코 원자재 비중에 따라 입장 달라
유통업계, 수요업계도 포스코 가격 변동에 관심 집중

1~10월 수출량 100만5,377톤, 전년比 38.6%↑

재고 감소 노력의 일환

원료탄 가격 인하 및 시황 반영 등 갖은 소문 퍼져

영세상, 저가 열연강판 수입후 자체 산세 유통

추가 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것

현대제철 월 생산판매량 40만톤 돌파
포스코, 실수요 판매 외 유통출하 어려움
동부제철, 강관사 생산 저조해 판매량 견인 힘들어

냉연사 보호 없어 시황 악화에 직접적인 타격
LG전자, 삼성電의 원자재 인하 협상에 주목

자동차 연계 비중 높은 유통업체 중심 참석

총 판매량은 9월 기저효과로 대부분 증가세
수출가격 약세로 내수 늘고, 수출 줄어

지난 주 대비 10~15달러 가량 하락

11월말~12월초 경 가격 하락할 것

연산 150만톤 생산능력 공장...가동 전면 중단

두께 0.3 ~ 1.6mm, 폭 최대 1,000mm 엠보판 가공

경남스틸 우성스틸 세운철강 등 슬리터 및 시어기 수주
요즘 밤을 샐 정도로 바쁘다

창원대 2억3,000만원 등 지역 내 단체에 기부행사

EMBOSSING ROLL 도입 통한 수요 적극 대응

1단계 2012년까지 5% 감량...경량화 고강도 소재 확대 방침
장기적으로 AL, 플라스틱, 탄소섬유 등 적용 확대

연산 800만톤 규모 일관제철소 본격 가동 눈 앞

축소된 구멍가게 처지랑 비슷해

유통업체들 8~9월 가수요 물량, 최근 재고 소진 나서
내년 1분기 포스코 가격조정 시기 맞물려...적극적인 재고 소진

10월 수출량 2만8,945톤, 전년比 3.9↓
환율 영향, 미국 줄고 유럽 늘어

톤당 750달러(FOB) 수준 보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