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이후 줄기차게 오르는 제선원가 내수 시황 부진 따른 철강재 가격 하락 11월 이후 철강 시황도 장담 어렵다
10월 31일 포스코 노사, 잠정합의안 도출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 남아…내부 분위기 설왕설래 내수 가격 하락 등 부진한 시황도 부담
10월 하순 기준 톤당 565~570달러 수준 2급밀 톤당 535달러 안팎 제시
해상풍력·대형건설 프로젝트 수주확대 수익 개선 클래드 후판 등 강종 개발 박차 3분기 후판 판매 비중 22% 기록
9월 누계 수입량 100만톤 넘어서, 2020년 대비 60만톤 이상 증가 내수 가격 소폭 올랐지만…연말 이후 하락할 가능성 높아 값이 저렴한 중국산 유입량 증가로 내수 시황 악영향
55% 이상 기록하던 조선용 판매 비중…“45% 미만까지 줄인다” 조선용 판매 수익성 ‘악화’ 해상풍력 등 고부가 제품 위주 포트폴리오 정비
열연강판 9월 누계 판매량, 500만톤 밑돌아 2018년 판매량 대비 100만톤 이상 줄어 내수 판매 감소·유통價 약세 ‘이중고’
LME 현물, 2거래일 연속 톤 당 7,800달러 대 장 후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마감종가 7,900달러 선 회복
중국 철강사 열연 오퍼가격 톤당 560달러 수준 中 철강업계, 내수 부진 극복 위해 수출 대폭 늘려 여전히 낮은 중국 내수價, 향후 수입 더욱 늘어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