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유통관계자 “정부의 소득 주도성장, 투자 위축 효과 일으켜”
기준가와 실제 유통 가격 ‘괴리감’ 수익성 악화될까 우려
계약 시점인 11월, 수출 오퍼가격 월평균 톤당 570달러 수준
건축공사용 철근 가공비 2018년 톤당 5만2,000원→톤당 4,000원 인상 실시 2019년 건축용 철근가공 톤당 5만6,000원
현재 톤당 1만~1만5,000원 수준...단순 유통 판매만으로는 수익성 확보 어려워
용접팀과 제관팀 직적 운용해 고품질 확보 유럽 수출에도 나서며 판매 확대
건설-기계-조선 등 다양하게 사용...중장비 수출 호조 ‘긍정적’, 국내 건설경기 부진 ‘부정적 작용’...다양한 신수요 찾기 위해 노력
중국 가격 하락 영향으로 국내 유통가격도 떨어져 저가 수입재 유입되는 내년도 걱정
결제대금 받지 못하면 한 해 장사로 벌어들인 수익 날아가 여신관리 철저히 해야 하지만 쉽지 않아
보관·관리 공간 확보 어려움 잔여재고·로스율로 인한 손실 가중
HR, GI 등 전체적인 수출 오퍼가 하락 수입업체, 관망 분위기 속 계약 시점 고민
공급자와 구매자 모두 수수료 부담 없이 이용가능 철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성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