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철근 시장, 중국 오고 터키 가고

레바논 철근 시장, 중국 오고 터키 가고

  • 철강
  • 승인 2008.07.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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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심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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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철근 시장에서 중국산 철근이 빠른 속도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레바논 유통업자들은 저렴한 가격을 이유로 중국산 철근을 중심으로 구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바논 시장의 철근 유통 가격은 톤당 1,425달러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10% 세금을 포함하면 톤당 1,600달러선. 중국산 철근 가격은 9월 도착분 기준 톤당 1,250~1,280달러(CFR)로 훨씬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터키산의 경우 톤당 1,500달러에 도달한 상황이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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