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수요개발 사업 강화

STS클럽, 수요개발 사업 강화

  • 철강
  • 승인 2011.11.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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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유재혁 jhyou@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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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 이틀간 브레인스토밍 개최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오창관)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 올해 추진사업 보고 및 내년 추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브레인스토밍을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했다.
  
  국내 스테인리스 판재 및 강관, 연구소 등 클럽소속 주요 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우선 올해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클럽측은 올해 스테인리스 수요 확대를 위해 벌인 사업과 저급 200계 대응 및 400계 제품 활성화와 실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스테인리스의 특장점 홍보 업무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수요개발위원회 소속 4개 분과(홍보·환경, 판재류, 구조관, 배관)와 기술지원위원회, 통계조사위원회별로 내년 추진사업 제안 및 발표가 이어졌으며 19일에는 종합평가 등을 실시했다.
  
  스테인리스클럽은 중점 추진사업으로 올한해 상수도용 신강종 적용 및 소방용 스테인리스 강관 사용 확대 등에 대한 지원활동을 전개해왔으며 내년에도 이 같은 수요 확대 사업에 대한 지원을 펼치는 한편 환경부 위생안전기준 인증제 시행에 따른 회원사에 대한 기술 및 서비스 지원 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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