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P 고로 내화물 공급계약 체결
내화물 전문업체인 조선내화는 포스코건설과 119억4,700만원 규모의 브라질 CSP 고로설비 내화물(General Refractory for BF/BLT/CH)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2.5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8월 31일까지이다.
조선내화는 현재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가 건설되고 있는 칠레곤시에 포스코 계열사와 합작으로 내화물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등 포스코의 해외 상공정 프로젝트에 맞춰 동반진출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