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드, STS 300계 예매대행 ‘호응’

이야드, STS 300계 예매대행 ‘호응’

  • 철강
  • 승인 2013.07.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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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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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비앤지스틸 300계 한정특가, 월 500톤 판매
판매월 중 시중 가격 내리면 시세 가격 소급 적용

스테인리스 제품 예매대행 서비스가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철강 B2B 쇼핑몰 이야드(사장 서기영)는 지난해 8월부터 현대비앤지스틸과 현대제철의 일부 300계 제품에 대해 예매대행을 실시하고 있다.

예매대행서비스(Advance Purchase Service)는 판매자가 위탁한 계약물량에 대해 이야드가 제품 규격별로 예약 구매를 대행하는 서비스로, 이야드는 현대제철과 현대비앤지스틸의 300계 제품 일부를 한정특가로 월 500톤 정도 고객사들에게 예매 판매한다.

예매 대상 제품은 두께 0.8mm 이상 2B, 헤어라인, N8 등으로 각 코일 당 7톤 기준이며 중량분할 별도 신청도 가능하다. 운송은 현대제철, 현대비앤지스틸 공장으로부터 직송된다.

주문기간은 매월 10~25일이며 실물 거래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주문한 월말 기준으로 3개월까지다. 실물거래 마감일 경과 이후 미인수시 계약은 무효이며 계약금은 반환되지 않는다.

이야드에서 예매대행을 실시하는 제품들의 계약단가가 계약시 시세를 적용한다. 즉 판매월 중 시중 가격이 내리면 이야드가 실물을 인수한 후 판매자는 시세 가격을 소급 적용하게 된다.

 

이야드 매매계약서(예매대행)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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