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강관 대리점 동성철강(대표 김병진)의 신임 총괄 상무로 김동주 전(前) 휴스틸 부장이 선임됐다.
김동주 상무는 한국외대를 졸업해 1989년 휴스틸 기획팀으로 입사한 이후 1992년 한국철강신문(현 에스앤엠미디어) 강관 및 냉연 부문 취재기자를 거쳐 1995년 휴스틸 해외영업부로 재입사한 바 있다. 김 상무는 약 20년간 미국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에 수출선을 확보한 해외영업통으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최근 동성철강은 국내 판매 외 글로벌 수출량을 늘리려고 하는 바 김 상무의 역할이 막중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