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비 5% 증가
중남미의 2015년 1~3월 철강재 소비가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했다.
중남미철강협회(Alacero)에 따르면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페루 등 중남미 6개국의 올해 1분기 철강재 소비는 전년동기대비 5% 증가한 1,880만톤을 기록했다.
국가별로 보면 페루 철강재 소비는 전년동기대비 16만3,000톤 늘었다. 또한 멕시코와 콜롬비아는 64만9,000톤, 16만4,000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브라질 철강재 소비는 전년동기대비 3% 감소하며 앞선 국가들과 반대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