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컬러강판 도료 설비 이전

삼화페인트, 컬러강판 도료 설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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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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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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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화페인트가 컬러강판용 도료 생산 설비를 기존 안산공장에서 공주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화페인트는 지난해 신축한 공주공장에 컬러강판 도료 생산설비를 추가로 증설하고 기존 안산공장의 설비도 이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 투자 규모는 200억 수준으로 공장 건물에 완성되는 8월 말 이후 설비 증설 및 이전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공주공장 이전은 컬러강판 도료 전용 생산설비를 갖추기 위한 것으로 내년 초까지 순차적 진행을 통해 마무리가 지어질 예정이다.

  삼화페인트 측은 전용 생산설비 구축으로 품질향상과 효율성 개선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생산능력 증대를 통해 납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유통 부문의 효율성 역시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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