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이 제련부문 수익성 개선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가고 있다.
영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93억원으로 14년 대비 147.9%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4년 대비 3.2% 감소한 1조683억9,800만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80억2,700만원으로 14년 대비 7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풍 영업실적 | |||
변동내용(단위: 백만원) | 당해사업연도(15.1.1.~12.31.) | 직전사업연도 (14.1.1.~12.31.) |
증감률(%) |
매출액 | 1,068,398 | 1,103,441 | -3.2% |
영업이익 | 49,300 | 19,885 | 147.9% |
법인세비용차감전 계속사업이익 |
73,018 | 40,302 | 81.2% |
당기순이익 | 58,027 | 33,446 | 73.5% |
자료: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