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Al 시장 둘러볼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말자!

세계 최대 Al 시장 둘러볼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말자!

  • 비철금속
  • 승인 2016.06.0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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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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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 산업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중국을 둘러볼 것을 권한다. 경량화 소재로 주가가 높아지고 있는 알루미늄. 이러한 알루미늄의 최대 생산국이자 소비 시장인 중국이 바로 우리 옆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기자는 지난해 리드 차이나가 개최하는 ‘알루미늄 차이나 2015’ 취재를 위해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바 있다. 전시회는 세계 최대 생산 및 소비지답게 참가 기업 수 및 그 규모부터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를 넘어서 있었다. 보통 우리가 코엑스나 킨텍스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 세 개 정도를 묶어 글로벌 알루미늄 업체, 중국 알루미늄 업계, 알루미늄 산업 관련 기자재의 세 개 분야로 나눠 전시회가 꾸려졌다.

  더불어 전시회 기간 동안 하루 일정의 무료 업체 견학 기회가 주어졌고, 추가 비용을 지불한 참관단에게는 더 많은 업체를 방문할 수 있는 교통편과 편의를 제공하기도 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전시회인 알루미늄 차이나는 전시회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세계 알루미늄 산업의 흐름을 함께 호흡한다는 느낌을 갖게 했다. 바로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소비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알루미늄 행사이기 때문일 것이다. 아직 중국을 가보지 못했거나 체계적으로 알루미늄 차이나 전시회를 경험해 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알루미늄 차이나 2016 참관단’에 참가해 볼 것을 권한다.

  에스앤엠미디어에서는 ‘중국 알루미늄 산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와 중국 현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알루미늄 전시회, 마지막으로 중국 상해 주변에 위치한 알루미늄 업체를 견학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엮은 박람회 참관단을 모집 중이다. 제12회 중국 국제 알루미늄 공업 박람회는 상해 신국제 박람센터에서 오는 7월 12~14일까지 개최된다. 전시회 참관과 함께 예원과 상하이 와이탄 야경 등 지역 관광도 함께 진행된다.

  세계 알루미늄 산업의 중심지 중국에서 매년 열리는 알루미늄 차이나 전시회 참관단 모집은 중국의 알루미늄 산업과 제품, 설비 기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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