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포스코 입사 이래
다양한 분야 고객사들에 철강소재 적기 공급함
국내 제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포스코 황은연 사장은 제 17회 철의 날 기념 행사에서 정부 포상인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황은연 사장은 1987년 포스코 입사 이래 30여 년간 열연, 후판, 선재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들에 철강소재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제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특히 고객사 전담 지원조직 확대 및 해외 Supply Chain을 활용한 국내 부품사 수요개발 모델 수립 등을 통해 수출경쟁력 강화 및 국가 브랜드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마케팅본부장 재임시절 조선용 후판을 국산화 대체, 미국 휴스턴 OTC 전시관 운영 및 해양용 강재 홍보 추진으로 북미지역 신규 고객 개발 및 에너지용 강재 전문 업체로서 위상을 구축했다.
EVI 포럼, 포스코 브랜드 가치 제고, 포스코가 필드 중심의 마케팅 조직으로 탈바꿈 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포스코에너지 사장 재임시절 LNG복합발전소 준공 통해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위상 강화, 포스코 CR본부장 재임시절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방향을 제정립 했다. 현재는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사장)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상생,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