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철의 날) 산업포장-현대제철 민경필 상무

(제17회 철의 날) 산업포장-현대제철 민경필 상무

  • 철의 날 17회
  • 승인 2016.06.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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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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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입사이후 31년간 근무
자동차 산업 미래 경쟁력 제고...특수강영업사업부 담당

  현대제철 민경필 상무는 ‘제17회 철의 날 기념’ 행사에서 정부포상인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민경필 상무는 1985년 입사이후 31년간 근무하면서 국내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VLCC용 대형 선미재 및 엔진용 주강품 국산화, 북미지역 자동차 수출의 필수조건인 STS 배기관 양산 체제를 구축 했다.

 

현대제철 민경필 상무
형강 유통 선진화를 위해 2003년부터 형강 지정판매점 제도를 기획하여 형강 유통 고객사의 안정적 판매체제로 적정이윤 확보 및 불량 수입품 유통 억제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함은 물론 건자회와 철근가격을 합리적인 타결을 위한 분기별 가격제도를 도입하여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현대제철 민경필 상무는 1985년 입사이후 31년간 근무하면서 국내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VLCC, 컨테이너선용 대형 선미재 및 엔진용 주강품 국산화 생산을 담당했었고 북미지역 자동차 수출의 필수조건인 STS 배기관 개발에 참여하했다.

  형강 유통망의 선진화를 위해 형강 지정판매점 제도를 기획, 2003년부터 시행하므로써 형강 유통 고객사의 안정적 판매망 구축으로 적정이윤 확보 및 불량 수입품 유통 억제에 기여하였고 건축 구조용 내진용 강재를 개발 보급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함은 물론 건자회와 철근가격 협상을 분기별 선 가격제도 도입하여 안정적인 철근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현대제철 CSR추진팀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는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를 직접 지원하는 '자원봉사 및 후원 협약' 체결하여 다양한 후원행사 및 기부금 마련에 동참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특수강영업사업부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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