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철강, ‘제 5회 어울림 음악회’ 성료

영진철강, ‘제 5회 어울림 음악회’ 성료

  • 철강
  • 승인 2016.10.21 15:02
  • 댓글 0
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진철강, 현대제철, 노벨리스코리아 공연 함께 열려

  현대제철 냉연 판매점 영진철강(대표 김영춘)이 지난 20일 ‘어울림 음악회’를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일 영진철강 내 공연장에서 열렸다. 지난 4회까지 영진가족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음악회는 올해 현대제철, 노벨리스코리아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하면서 ‘어울림 음악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 영진철강과 현대제철, 노벨리스코리아가 어울림 음악회에서 합동공연을 펼쳤다. (사진제공=영진철강)

  이날 음악회에는 현대제철의 김영환 부사장, 노벨리스코리아의 비샬 부사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진철강 김영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힘들었지만 끝까지 참고 함께해준 합창 참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보낸다”며 “최선을 다해 음악회를 찾아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영진철강의 다양한 공연 외에도 현대제철 판재유통팀의 공연, 노벨리스코리아 합창단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김재열 화백이 소장한 미술품과 함께 영진철강과 함께 여행의 순간들 스케치한 작품들을 전시한 <여행스케치>전도 함께 열렸다.

  앞으로도 영진철강은 직원들의 공연은 물론 다양한 업체들과 함께 음악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