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양산 시작... 소량 다품종에 고화질 인쇄 가능
일본 쇼와전공(Showa Denko) 10월 31일, 연결 자회사인 쇼와알루미늄캔에서 소량 다품종 생산에 적합한 새 인쇄 방식을 도입한 알루미늄 캔 양산 라인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일간산업신문은 해당 투자액은 수억엔이며, 소량 다품종에 적합한 잉크젯 방식에서 그라비아 인쇄와 동등한 고화질 인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해당 설비는 제판 공정 등이 없기 때문에 인쇄 디자인의 입고에서부터 납품까지의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해당 설비는 일본 도치기 현 코야마 공장에서 이달 착공하고, 12월부터 양산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