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판재사업부가 지난 4일 고객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세아타워 31층에서 2017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세아제강은 4차 산업혁명을 앞둔 시기에 변화에 대응하는 적응력을 올해 키워드로 삼았다.
이날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은 “2017년은 원재료의 등락과 보호무역 확산 등으로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적응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2CCL 합리화는 수요가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수요가들의 니즈를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아제강은 6일에는 강관 수요가들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