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일류 제품·신시장이 ‘돌파구’
최근 철강업계가 장기 경기 침체 속에서 신성장 동력 찾기에 혈안이 돼 있다. 철강 산업 자체는 어느 정도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원가 상승에 따른 가격 상승은 있지만 실제 수요가 뒷받침 되지 못하고 있다.
철강 산업은 기초 산업이라 할 수 있을 만큼 후방 산업의 기반이 된다. 하지만 최근 건설, 조선, 자동차 등 후방 산업이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어 철강 산업 역시 불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내수 시장에서는 한정된 수요를 놓고 업체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고 밖에서는 중국과 일본 등 강력한 경쟁자들과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물량과 가격 경쟁에서는 중국에 뒤지고 품질 경쟁에...
<자세한 내용은 스틸마켓 02월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