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설협회 제9대 조용현 회장 취임

한국가설협회 제9대 조용현 회장 취임

  • 철강
  • 승인 2017.02.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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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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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불량 가설기자재 추방 결의대회 개최

  조용현 회장(㈜세움 회장)이 (사)한국가설협회 제9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가설협회는 지난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현 조용현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사)한국가설협회는 이날 파티엘하우스에서 '2017년 제 21차 정기총회 및 불법·불량 가설기자재 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가설협회 올해 회장 1명, 부회장 4명, 이사 15명 감사 2명 등 총 22명의 임원진을 구성, 올 사업계획 추진에 매진할 방침이다.

▲ 조용현 회장

  가설협회는 이날 2017년 사업계획을 발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전략과제로 ▲회원사 권익 보호 강화 및 관리지원 ▲협회사업구조 개편 ▲협회 내부 운영시스템 혁신을 선정했다. 향후 전략과제별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수행할 계획이다.

  조용현 신임회장은 “협회의 주인은 바로 회원 여러분임을 인식하고 소통강화에 주력하겠다”며 “가설재 관련 정책변화에 도전과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우리 회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보호막 역할에 앞장설 예정이며, 건설공사 가설기자재의 품질·안전 확보를 위해 불법·불량 가설기자재 추방 원년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설협회는 임직원을 비롯한 가설기자재 생산제조업체, 임대업체가 참여하는 '불법·불량 가설기자재 추방 결의대회'를 열고 불량자재 생산, 유통근절을 위한 업계 자정 실천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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