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과학 ‘성분분석기 렌트 서비스’에 나서고 있어

예일과학 ‘성분분석기 렌트 서비스’에 나서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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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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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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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분석기 더블케어 서비스
자금 부담이 돼 구매를 미뤄왔던 고객사들을 대상

  금속성분분석기 공급사인 예일과학(대표 이원규)은 생산제품의 품질관리를 위해 검사장비는 필요하면서 자금 부담이 돼 구매를 미뤄왔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성분분석기 렌트서비스’에 나서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24일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독일 브루커(Bruker)의 한국총판을 맡고 있는 예일과학은 2년 무상 보증과 연 1~2%의 초 저리 렌트 및 할부 서비스 적용한 더블 케어 서비스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마케팅 담당 이민중 과장에 따르면 Q4 타스만 제품의 경우 설치형 금속성분분기로 C, Si, Mn, P, S 등 철의 5대 원소뿐만 아니라 Ni, Cr, B, N 등 재료 중 금속성분을 분석하는 시험분석 장비로 구매 시 대당 평균 6천만~7천만의 자금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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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 회사의 렌트 서비스를 적용 시 저렴한 초기 투자비용과 계약종료 후 다양한 선택 가능, 기기 보험가입, 세금감면 해택 등을 누리면서 신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일과학은 국내 2위의 금속성분분석기 공급업체로서 타사 대비 최근 개발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 회사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전기로 제강사업체와 주 단조 업체, 완성자동차업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속시험 분석장비를 공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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