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두바이 수출 인큐베이터' 지원 받아
해양플랜트 전문기업 오션어스가 최근 UAE 국영석유회사(ADNOC) 산하기관으로부터 4,500만 달러(약 52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 계약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션어스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두바이 수출 인큐베이터' 지원을 받아 국내 중소기업 최초로 해양구조물 해체시장에 진입했다.
한편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오션어스는 해양 엔지니어링, 해양 오프쇼어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