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ech 2017 금속 성분분석기 업체 출품

Re-Tech 2017 금속 성분분석기 업체 출품

  • 철강
  • 승인 2017.09.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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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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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사이언스 SPECTRO XEPOS 선봬
신한과학티아이 휴대용 성분분석기 VULCAN 선봬

  금속 성분분석기 공급업체인 유로사이언스(대표 김문일)는 ‘국제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17)’에 참여해 광물 성분분석장비인 SPECTRO XEPOS를 선뵀다.

 

 

  6일 킨텍스 행사장에서 만난 이 회사 정후복 차장은 폐차 촉매제 내 백금, 팔라듐, 금, 은 등 성분을 분석하는 SPECTRO XEPOS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장비는 대당 1억원 상당으로 아모레퍼시픽에 13대를 납품했으며 올해 초 원자력안전기술원에 1대 납품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멘트회사를 타깃으로 해서 분석장비를 소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학과학티아이(대표 허창녕)는 새로운 세대의 휴대용 성분분석기인 VULCAN을 선보였다.

광범위한 금속분석 장비인 Vulcan Smart는 X-ray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기반으로 한 핸디 성분분석 장비로 스테인리스, 니켈합금, 공구강, 저합금강을 기본으로 분석 식별한다고 소개했다.

Smart+ 옵션 추가 시 구리, 타이타늄, 코발트, 아연, 주석, 납 합금을 구별하고 Vulcan Expert는 최상의 모델로 Smart+ 알루미늄, 미그네슘 경합금을 추가로 분석 식별한다고 소개했다.

 

 

  한국특수스틸은 하독스 및 슈퍼 스테인리스를 국내로 소개한 해외 철강업체의 한국대리점으로 수력 화력 원자력 발전소용 및 건설중장비 특장차용 특수강 소재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티탄 슈퍼 내마모강으로(EH-SP)으로 경도 약 3200Vickers의  타이타늄 카바이드를 포함하고 있는 강종을 소개했다. 

   6일 S&M미디어 본지 송재봉 사장은 ‘Re-Tech 2017’ 전시장을 방문 신학과학티아이 허창녕 사장을 비롯해 유로사이언스와 한국특수스틸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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