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철강시장정보지 '스틸마켓' 17년 10월호

(프리뷰) 철강시장정보지 '스틸마켓' 17년 10월호

  • 스틸마켓
  • 승인 2017.09.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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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정원 jw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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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마켓 10월호 <Cover Story>에서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휴스틸 박훈 대표를 만났다. 박 대표는 현재 휴스틸의 강관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휴스틸은 한국 강관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올 상반기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거센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뿌리 내린 휴스틸의 성장 비결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었다.

  <Special Edition>에서는 국내 공급과잉과 중국산 등 수입재 점유율 상승으로 생존을 위해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는 철강업체들의 전략을 살펴봤다.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해 철강 대기업들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조사했다. 올해 초 본격화된 중국의 사드보복 위협이 철강산업에 미친 영향을 품목별로 분석했다.

   <Hot Issue> 섹션에서는 철강업계를 위협하고 있는 대내외적 요인을 정리하고 현장의 소리를 들어봤다. 최근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는 철광석 가격과 유연탄 가격 흐름 변화를 분석했다. 수입 규제를 위해 추진 중인 건축법 개정이 정작 중국산 규제 효과는 없고 수요가들의 부담만 가중시킬 뿐이라는 수요업체들의 주장을 들었다.

  설비 투자로 불황을 탈출을 위해 뛰고 있는 판재류 유통가공업계의 노력은 <Special Analysis>에서 소개했다. 중국산 철강재를 적극 방어하며 국내 시장 장악력을 높이고 있는 포스코의 전략도 만날 수 있다. 특화제품 개발, 공급제품 차별화 등 수입 저지를 위한 특수강봉강 업체별 대응 강화 전략도 소개했다. 최근 심화되고 있는 선재 가공업계 설비 가동률 양극화 현상 원인에 대해 짚었다.

   <Steel Point>에서는 수출 비중이 확대되고 원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 철강업계에 필수적인 환율관리를 위한 내년까지의 환율 전망을 실었다. 신생업체 등장으로 이전보다 수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데크제조업계 각사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STS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 전망과 STS 적용 방안도 소개했다. 중국산의 국내 잠식 현상이 심화되며 경영난이 악화되고 있는 연강선재 가공업계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9월 있었던 본지 주관 '중국 철강산업 시찰'의 이모저모를 실었다.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온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가 담겼다.

   <Soft Zone>에서는 '2017 한국 중장비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한국특수스틸의 티탄 슈퍼 내마모강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작은 STS 스틸컵 하나가 던진 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지난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린 '2017 한국 파이프라인 컨퍼런스'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제자원순환사업전 현장도 들여다 봤다.

  깊이 있는 실물시장 정보 메이커로 평가받고 있는 스틸마켓은 철강 유통·가공업체들에게 가장 유익한 주제를 집중취재한 <Cover Story>, 철강업계의 한해를 돌아보거나 전망할 수 있는 <Special Edition>, 주요 이슈를 다루는 <Hot Issue>, 품목별 동향·사업전략·전망이 담긴 <Special Analysis>, 국내외 품목별 시장가격만 모은 <Market Trend>, 업계 동호회 소식·특별한 철강재 소개·철강과 예술의 만남 등 재미난 기사가 가득한 <Soft Zone>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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