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 수주 잔량이 23개월 만에 증가로 반전됐다.
클락슨 자료에 따르면 9월말 기준 한국의 수주잔량은 1,665만CGT로 지난 8월말 1,595만CGT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5년 10월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던 수주잔량이 무려 23개월 만에 증가로 반전됐다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중국의 수주 잔량은 2,590만CGT를 보이고 있고 일본은 1,608만CGT로 나타났다.
국내 조선 수주 잔량이 23개월 만에 증가로 반전됐다.
클락슨 자료에 따르면 9월말 기준 한국의 수주잔량은 1,665만CGT로 지난 8월말 1,595만CGT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5년 10월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던 수주잔량이 무려 23개월 만에 증가로 반전됐다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중국의 수주 잔량은 2,590만CGT를 보이고 있고 일본은 1,608만CGT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