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계기술원(원장 홍기철)은 3일 부경대 안전공학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재 파이프서포트 등 가설기자재의 강도시험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설공사 안전체험 실습교육(사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설안전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실제 현장의 가설공사 안전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이다.
홍기철 원장은 “가설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기획한 교육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보다 알찬 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