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수익성 위주 실리 찾기냐
현대제철...시장확대 위주 영토확장 이냐 주목
세아베스틸(대표 윤기수·이태성)과 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간의 특수강사업 패권을 두고 힘겨루기가 전개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현대제철의 주요 유통대리점 선정을 앞두고 6개 대리점이 세아베스틸에서 현대제철로 말을 갈아타는 등의 문제로 신경전이 고조되다 올 상반기까지는 현대·기아차 1차 실수요업체(협력업체)의 현대제철 직거래 업체로 전환하는 작업이 전개됐다.
4분기부터 현대제철 당진의 자동차용 소재공급과 비 자동차용으로 산업용 일반재(HS) 소재 공급량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경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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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세부 기사내용은 본지 페이퍼신문 2306호(11/8일자) 참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