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태국 간 철강 민관협의회가 오는 21일 방콕에서 열린다.
양국간 지난 대화에서는 열연강판의 무관세 쿼터가 주요 의제였다. 그러나 지난 2007년 경제동반자협정((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이 발효되고 이미 10년이 지난 상황이기 때문에 해당 안건은 자연적으로 종료된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의에서는 특별한 무역 이슈가 없는 상황으로, 양국은 우호적인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일본의 민관협의회는 태국을 끝으로 종료된다. 내년 일본의 첫 철강 민관협의회는 유럽과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